멍입니다. 스마트폰 이야기만 막 올라오더니 갑자기 왠 새 식구 이야기냐구요. 지난 추석에 제게로온 냥이 이야기랑 소소한 이야기들을 올려볼려고 꼼지락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이름은 Mio 라구 합니다. 이제 3개월 되어가구요. 밥 먹고 나면 저렇게 책상위에 올라와서 뒤집어져 잡니다. 무지 무지 장난꾸러기에다 호기심 대마왕예요.

노는 모습찍다가, 자기 이름 부르는걸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 빼꼼히 쳐다 보더군요. 요즘은 멍이를 사냥한다지요. 두팔 번쩍 벌리고 뛰어 오르면서 위협하구, 베란다 나가다 뒤돌아 보면, 가만 있다가 안보면 사사삭 다가 오는...... 가끔 꼼지락 꼼지락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올려볼려구요.
이름은 Mio 라구 합니다. 이제 3개월 되어가구요. 밥 먹고 나면 저렇게 책상위에 올라와서 뒤집어져 잡니다. 무지 무지 장난꾸러기에다 호기심 대마왕예요.
노는 모습찍다가, 자기 이름 부르는걸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 빼꼼히 쳐다 보더군요. 요즘은 멍이를 사냥한다지요. 두팔 번쩍 벌리고 뛰어 오르면서 위협하구, 베란다 나가다 뒤돌아 보면, 가만 있다가 안보면 사사삭 다가 오는...... 가끔 꼼지락 꼼지락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올려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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